19세기 독일의 한 건축가가 말했다.

“빛”이 공간을 조성하는 중요한
수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때까지
자연채광 설계기법을 면밀히 연구 했던
독일의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

기존에 없었던 혁신적인
자연 채광법으로
차원이 다른 공간들을 탄생시킨
그에게 영감을 받아

이 모든 것은
디자인을 감추고, 디테일을 감추고,
존재감 마저 감추어
비로소 완전한 풍경을 집 안에 들이고
온전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
클렌체의 기술

집 밖의 풍경을 그대로 받아들이는
투명한 유니난간과 슬림한 프레임
집 안의 공간을 온전히 드러내는
은은한 프레임컬러와 심플한 디자인

창의 본질에 더욱 충실한 기술
드러내지 않음으로 드러나는 진정한 가치
완성된 품격의 하이엔드 창호, Klenze